티스토리 뷰
강릉에 여행 오셔서 뭘 할지 고민되셔서 들어오셨나요? 저는 해돋이 보러 강릉에 놀러 왔다가 아이랑 뭘 할까 고민되 가지고 여기저기 찾던 중에 아르떼 뮤지엄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 몇 군데 없다는 걸 알고 더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강릉 아르떼 뮤지엄 아이랑 함께 가볼 만한 곳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니 바로 접속하셔서 확인하세요.
강릉 아르떼뮤지엄 안내
주소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
운영시간 | 월 - 일 : 10:00 - 20:00 |
입장마감 : 19:00 | |
전화번호 | 1899 - 5008 |
저희는 해돋이를 보러 갔지만 새해 첫날 강릉의 날씨가 흐려서 해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커피 한잔하고선 10시부터 오픈이라 천천히 쉬엄쉬엄 오죽헌도 들렀다가 강릉 아르떼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따라 해돋이 보러 온 김에 관광을 오셨는지 관광버스 여러 대가 한꺼번에 와서 오픈하기 전부터 무척 북적북적였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티켓을 끊고 구경을 하였습니다.
미디어아트 미술관이다보니 안네가 많이 어둑어둑했고, 입장해서 보니 너무 근사하고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우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솔직히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관람하면 할수록 너무 괜찮아서 입장료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찍는데 마다 잘 나오고 이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전시작품들이 많아서 볼만했고,아이들이 색칠하고 스캔을 해서 화면에 띄우는 체험을 너무나 좋아해서 여러 장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을 잘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릉에 여행을 가시면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함께 보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