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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드라이브 즐기는 거 좋아하시나요? 드라이브를 다니다 보면 간식이 당길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김토닭 한번 가보세요. 차를 사랑하는 분들, 라이더분들이 많이 와서 간식 먹고 수다도 떨고 가시더라고요. 차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차들을 볼 수 있어서 눈도 즐겁고 간식도 먹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다른 드라이브의 성지를 아래 링크로 공유해 드리니 바로 접속하셔서 확인하세요.
주소 |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47-1 1층 김토닭 |
영업시간 | 화 - 일: 20:00 - 02:00 (01:50 라스트오더 ) |
월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
전화번호 | 0507 - 1497 - 7717 |
제가 도착했을때는 야간 드라이브 성지답게 다양한 차들과 오토바이들이 있었습니다. 김토닭 앞에는 주차하기 편했고, 김토닭가게 옆에는 다른 음식점가게도 많이 있었지만 영업을 다 끝난 상태라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차 말고도 가게 앞에 눈길을 끄는 게 있었는데 바로 고양이였습니다. 이 고양이가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웠답니다. 귀여운 고양이를 뒤로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안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가게 내부는 평범해 보였습니다. 저는 키오스크로 가서 대왕떡꼬치와 아이스 꿀녹차를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꿀녹차는 꿀맛이 상당히 진했고 녹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반반의 맛이 느껴졌으면 더 맛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꿀녹차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송토에서도 꿀녹차를 판다는데 송토에서 먹었을 땐 녹차의 맛이 더 강했다고 남편이 얘기해 줬습니다. 그리고 대왕떡꼬치는 어느 분식집에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입장이 가능한 곳인지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라면 기계도 있었고, 토스트, 분식,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먹는 건 얼마 안 걸리니 먹고 나서 와선 밖에 차들 오는 것도 구경했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많이 오고, 김토닭 지나서 강화도 들어가는 길이다 보니 드라이브를 즐기러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화, 김포 쪽에 드라이브 오실일 있으시면 들려서 차도 구경하시고 간식도 먹고 괜찮은 거 같습니다. 야간 드라이브 하시다가 배도 출출하고 다양한 차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야간 드라이브 성지 김토닭으로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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